도시의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꿈꾸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경상북도는 넓은 농지와 깨끗한 자연환경, 그리고 체계적인 정착 지원정책으로 귀농·귀촌 1번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2025년 기준으로 경상북도에서 시행 중인 귀농귀촌 지원사업의 자격, 신청 절차, 혜택, 유의사항 등을 자세히 정리해보았습니다.

✅ 경상북도 귀농귀촌 지원사업이란?
경북도는 도시민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운영합니다.
단순히 농사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주거·영농·교육·체험 등 생활 전반을 포괄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경상북도는 귀농귀촌센터를 중심으로 각 시군별 담당 부서와 연계하여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초기 이주자들이 겪는 주거·정보 부족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체험형 귀촌마을’, ‘귀농인 정착 교육’ 등을 함께 지원합니다.
👨🌾 신청 자격 — 누가 대상일까?
경상북도 귀농귀촌 지원사업의 기본 요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주 조건
- 도시(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후, 경북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사람.
- 전입일 기준 5년 이내 세대주인 경우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실제 농업에 종사하려는 의지와 준비가 있어야 하며, 단순 전원주택 이주 목적은 제외됩니다.
연령 조건
- 대부분의 시군에서는 만 65세 이하 세대주를 기준으로 합니다.
단, 일부 사업(예: 주거개선 지원)은 연령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교육 이수 조건
- 귀농귀촌 교육을 최소 8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농업기술센터나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제공하는 교육과정 수료증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기타 요건
- 신청자는 반드시 세대주여야 하며, 가족 구성원과 함께 정착 의지를 보여야 합니다.
- 영농계획서 등 구체적인 활동계획 제출이 필요합니다.



🏡 지원 내용 —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경상북도에서는 단순한 재정 지원뿐 아니라, 농업 기반 구축, 주거 정비, 정착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 단계별로 도움을 제공합니다.
1️⃣ 영농기반 조성 지원
경북 각 시군은 새롭게 농업을 시작하는 귀농인을 위해 영농 장비, 하우스 설치, 종묘 구입, 관수시설 설치 등을 지원합니다.
농사 초기비용의 부담을 덜 수 있고, 기술 자문도 병행하여 실질적인 정착을 돕습니다.
2️⃣ 주거 정착 지원
전입 후 농촌 주택을 마련하거나 수리할 때 일부 비용을 보조받을 수 있습니다.
지붕 개량, 단열, 도배, 보일러 교체, 마당 정비 등 실제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항목이 포함됩니다.
일부 시군에서는 귀농인 주택 리모델링 시범사업 형태로 시범마을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3️⃣ 교육 및 체험 지원
경상북도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농업 기술, 작물 재배법, 마케팅, 마을적응 교육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1일 농촌체험 프로그램이나 주말농장 운영 등도 활발히 운영 중입니다.
4️⃣ 청년·가족 단위 정착 지원
경북은 특히 청년 귀농인을 위한 맞춤형 사업도 있습니다.
초기 정착비 지원, 청년농 육성프로그램, 마을멘토제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가족 단위 이주자의 경우 자녀교육과 생활안정을 위한 행정지원도 함께 제공됩니다.
📝 신청 절차 — 어떻게 신청하나요?
1단계 : 정보 확인
경상북도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또는
각 시군청 홈페이지의 ‘귀농귀촌 지원사업 공고’를 먼저 확인합니다.
https://www.gb.go.kr/Main/open_contents/section/refarm/index.html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www.gb.go.kr
2단계 : 교육 이수 및 서류 준비
귀농교육 수료증, 주민등록등본, 전입일 증명서, 영농계획서 등을 준비합니다.
일부 시군은 농지 확보나 거주지 증빙서류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3단계 : 신청서 접수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귀농귀촌 담당 부서에 방문 접수하거나,
온라인 시스템을 통한 전자 접수가 가능합니다.
4단계 : 심사 및 선정
서류심사 → 현장 실사 → 최종선정 절차로 진행됩니다.
영농계획의 구체성, 교육 이수 여부, 정착 의지 등이 평가 항목입니다.
5단계 : 사후관리
지원 후 일정 기간(통상 3~5년) 실제 농업활동을 유지해야 하며,
중간점검이나 활동보고서 제출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 경상북도 내 주요 시군별 특징
| 시·군 | 주요 지원 포인트 | 비고 |
| 안동시 | 귀농귀촌학교 운영, 정착교육 및 주택개량 지원 | 연중 모집 |
| 문경시 | 귀농귀촌 체험마을, 귀농인 멘토링 운영 | 도시민 체험형 강세 |
| 상주시 | 귀농 정착지원, 농촌주택 리모델링 사업 | 농업 중심 정책 |
| 예천군 | 귀농정착장비 지원, 농촌일자리 연계 | 농기계 활용 중심 |
| 의성군 | 청년 귀농타운, 공동창업농장 운영 | 청년층 특화 |
| 청도군 | 귀농인 맞춤 교육, 공동체 마을 정착 지원 | 커뮤니티 기반 |
| 경산시 | 귀농인 주거·영농 통합지원 | 도농복합형 모델 |
경상북도 대부분의 시군이 귀농귀촌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독립된 지원팀을 운영 중이므로,
본인이 전입하려는 지역의 공고문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신청 시 유의사항
지역별 차이 확인
같은 경북 내에서도 지원항목, 규모, 시기 등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안동시는 주택 위주, 의성은 청년농 중심, 상주는 영농 장비 중심 등 각기 방향이 다릅니다.
계획의 구체성
작물 선택, 영농 목표, 마케팅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적을수록 심사에서 유리합니다.
교육 이수 미리 준비
정착사업 신청 전 최소 8시간 이상의 귀농교육을 반드시 이수해두세요.
사후관리 준수
지원받은 이후 3~5년간 영농활동 유지 의무가 있으며, 활동보고서를 제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최신 공고 확인 필수
지원사업은 매년 개편됩니다.
경상북도청 또는 시군청 홈페이지에서 최신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성공적인 귀농귀촌의 첫걸음
귀농귀촌은 단순한 이사가 아닌 삶의 방향 전환입니다.
경상북도는 이러한 전환을 돕기 위해 행정·교육·생활 전반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처음에는 막막할 수 있지만, 교육과 상담, 마을멘토 제도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시의 편리함을 뒤로하고 자연 속에서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면,
지금이 바로 경상북도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통해 꿈을 현실로 만들 기회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경상북도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또는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담당 부서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